인천/청라신도시 야경과. 시민의 소리

2015. 3. 1. 21:17어깨동무일상/일상·따뜻한하루

인천광역시 서구 발전의 중추적 역할의 신도시 청라 신도시

인천시 북구 청라도에서 인천광역시 서구의 대도시 청라도가 신생 신도시로서 인구밀집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는 현재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도시의 탄생 입니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큰 청라도 입구에서 청라도 까지는 현재 서구민의 삶의 터전 이었답니다.

그러나. 1980년대 수도권 매립지로 선정되어 갯뻘은 한곳한곳 쓰레기로 덮혀만 갔다. 하지만 인천시는 그 위에 환경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진기록을 세우기까지 하면서

매립지의 활용성을 이어 왔었다. 이후 청라 매립지 위의 최초 사업인 GM대우의 R&D시설 및 주행시험코스를 필두로 청라가 삽을 뜨기 시작 한 것이다.

이후 청라 신도시 계획을 발표하면서 본격개발을 하게 된다. 서울의 인구 밀집도를 분산하는 효과를 증대 하였으며 현재 공항고속도로에서 IC를 개설하고. 공항철도역을 한곳을 더 추가하여 청라역을 추가 신설이 되었으며 청라의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고군분투는 현재 모두 이루어졌다는 셈이다.

더불어 경인 고속도로 서인천 IC를 변경 신설을 통한 청라도 직행 코스까지 완료돤 상태이다. 고로 서인천IC의 정체 현상을 완전히 해소시킨 주력 사업에 성공 하였다.

현재 필자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바라본 청라 신도시의 발전상은 밤에도 빛나고 있었다.

신도시를 위한 사업은 성공적으로 판단 할 수 있으나 정작 필자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위의 도시현상이 사라진 현황을 이야기 해보기로 한다.

청라 신도시의 야경 입니다. 도시의 야경은 보면 볼수록 청라가 탐라 입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도로가 지하와 지상으로 이루어진 서인천 IC변경된 도로 입니다.

이 도로가 신설 되면서 서인천 IC정체를 해소하게 된것입니다.

보이는곳 아파트는 당초 신현주공 아파트 였습니다. 수령이 오래된 아파트를 재개발한 아파트 단지 랍니다.

하지만 도로와 도로 사이를 보시면 공간들이 많습니다. 이곳의 빈 공터들은 인천시에서 야심차게 진행했던 뉴타운 지역인데. 현재 철거를 완료하고 중단된 현장들 입니다.

도시의 하나의동을 보상해준 가격만도 천문학 금액 일겁니다. 계획의 차질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이 주위의 현재 거주중인 시민들의 불편함과 도시생활의 위상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상태라는겁니다.

이 주위의 시민들은 익숙해져 가고 있다고 하지만 영원하지는 않다는 겁니다. 인천광역시는 어떠한 대책을 강구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시민들께 진행 과정을 설명하고 계신가요? 사업을 진행한다해도 수년간의 소음,환경 대책은 어떻게 대비를 하고 계신가요?

시민들께 정기적으로 설명은 필요한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보상해준 비용의 금융 비용은 누가 책임을 지고 있나요?

신설된 이 도로만큼의 편리한 사업 진행을 요구 하는 바 입니다. 시민들의 도시생활 충족을 위한 노력의 각고를 보여 주시기 바라는 마음 올립니다.

빛은 발 하지만 시민의 귀를 기울이는 행정에 참고를 거듭 귀 기울려 주세요.

청라도 가는길 직행도로 상 하부의 도로 중 지상도로의 야경 입니다.

붉은색으로 짙은 부분은 서인천IC진입 인천 방향으로만 진입 가능 합니다.

오랜만에 서인천 IC를 이용 하실시민 및 여행객 여러분은 참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