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대교 얼음 협곡

2012. 2. 27. 20:56어깨동무일상/일상·따뜻한하루

강화대교를 건너 좌회전을 하면 유명한 장어촌이 우리를 기다린다.

여기서 멈추었던 발길은 보양식으로 겅하게 식사를 완료 하고.

덕진진과 초지진 방향으로 내달리며 시야에 확트이는 드라이빙이 시작된다.

1월말의 날씨답게 많이 내린 눈과 강건너 김포 CC및 문수산성이 .

너무도 가까이서 나를 부른다.

하아얀 옷으로 갈아입고 나를 부르는 모습 나를 꼭 않아 주는듯 속삭인다.

멈춘 차량에서 내려 사진 찰칵 찍고 조금더 내려가면 덕진진.

눈내린 덕진진 참으로 선조의 역사가 숨쉬는듯했다.

날씨가 춥지만 않았다면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담으려 했지만 !

이번은 여기서 종료 하고 말았다

역사가 숨쉬는 강화도의 전적지를 꼭 자세하게 관찰 할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