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원히 꺼지지않는 불꽃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2013. 6. 22. 13:34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비보가 전 국민에게 알려 지던날

전국민은 비통에 빠졌던 그날

여기 46용사들의 위령탑이 있습니다

우린 그날을 잊어서는 안된다라는 생각만 앞서 갑니다

상흔의 흔적이 있었던 그 언덕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등불이 되어 있다

 

 

 

 

 

비가오는날 우리는 천안한 46용사의 위령탑을 향하여 언덕길을 오른다.

유월에도 그곳은 만개한 꽃들로 단장되어 46용사들을 위로하고 있었다.

 

 

 

위령탐앞에서 46인의 얼굴들을 한명한명 바라보노라니..............

 

 

 

고개숙여 묵념으로 다시한번 봅니다

 

 

 

우중에 이곳은 찾은이들의 마음을 더욱 애틋하게만 봅니다

 

 

 

먼 바다를 보면서 피폭의 그 자리를 보노라니

많은 안개를 그들을 감싸고 있었지만 마음이 무거워 지더군요

 

 

 

위령탑이 바라보는 곳은 그들의 안식처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언덕위에서 내려다 보는 바닷가의 전경 도 이들을 구경자리가 되어 있네요

 

 

 

찰랑찰랑 작은 파도의 숨쉬는 소리에 잠도 푹 잘듯 보여 집니다

 

 

 

위령탑의 요지

 

 

 

 

 

 

 

 

 

 

 

비가내리는 유월에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방문하면서

안보의식의 고취는 마음속으로 더욱 강열하게 담아 갑니다

그리고 우린 위령탑을 뒤로한체 언덕길을 내려 옵니다

 

 

님 이시여 고이 잠드소서

조국에 바친 충정 님들이 있었기에

더욱 굳건한 대한민국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