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계로 뻗어 나가는 인천 대교의 역사

2012. 5. 2. 18:06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인천대교(仁川大橋) Incheon Bridge

 

총연장 18.38km의 다리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길다.

6차로 고속도로인 인천대교느 바다를 가로 지르는 다양한 형식의

특수 교량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인천 항로를 통과하는 구간은

주교각 사이의 거리가 800m로서 준공 시점을 기준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사장교이다.

한국도로공사의 관리아래 민간투자 사업과 국가 재정 사업으로

병행 추진하여 건설 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본 민간 투자 사업이다.

2005년 7월 착공하여 4년 4개월만인 2009년 10월에 완공 하였다.

 

인천대교 건설사업은 인천 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와 인천 경제

자유 구역인 송도 국제도시를 잇는 최대 6차로총길이 21.38km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서 이중 황해를 횡단하여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교랼 구간이 인천대교로서 그 길이느 18.38km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크고 긴 다리이다.

바다를 건너는 구간은 민간 본 투자사업으로 건설 하였으며 영종도

내 고속도로와 송도 국제도시 구간은 국가 재정 사업으로 진행 하였다.

한국도로공사가 전체사업을 관리 총괄 하였으며 민간투자사업 구간에

대해서는 인천대교 주식회사가 시행을 담당 하였다.

2005년 7월 착공하여 2009년 10월 완공 하였다.

 

해상 구간은 사장교(1,480m)접속교(1,778m)와 고가교(8,400m)로 구성

되어 있으며 그 중 주항로부에 위치하는 사장교의 주 경간장은 800m로

사장교 형식으로는 준공 시점 기준으로는 세계에서 4번째로 길가.

주탑의 높이는 63빌딩(249m)보다 조금낮은 230.5m로 국내에서 가장 높다.

또한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추진되어 국내 최초로 사회

자본 사업에 외국인이 시행자로 참여 하였다.

인천대교(주)가 민간사업구간 사업비 줒 약52%인 8,200억의 자금을 조달하고

완공후 30년동안 운영권을 가진디.

 

국고 구간은 다양한 형식의 특수 교량과 토공부 도로로 이루어저 있다.

주요 교량으로서는 항브리드 중로 아치교(213m). 스트럿이 부착된 박스

거더교(2,209m) 나비형 사장교(230m) 및 에스트라도즈교(308m) 가 있다.

 

인천대교는 설계와 시공을 병행하는 패스트트랙(Fast Track) 방식으로

진행 하였으며. 초속 72m의 강풍과 진도vii(7)의 지진에 견딜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주항로부에는 선박과 교량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돌핀형 충돌 방지 시설이 설치되어있다.

국내 최초로 교량의 하부구조 및 상부구조 설계에 하중. 저항계수설계법

(LRFD)을 적용한것을 비롯. 세계적 수준의 최신 토목 기술을 총동원하여

건설 하였다.

완공하여 인천과 서울남부 수도권 이남 지역에서 인천 국제공항까지 그리고

인천 국제공항에서 송도 국제 도시까지 소요된ㄴ 주행 시간이 40분 이상

크게 단축되고. 연간 4,700백 억원의 물류비 절감과 약5ㅁ만 2천톤의 이산화

탄소 발생량을 감축시킴으로서 소나무 500만 그루의 식재 효과가 있다.

또한 기존 제2 경인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동북아 경제 중심 국가의 핵심

인프라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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