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구영신 가족과 함께 네스트호텔 레스토랑

2018. 1. 1. 20:33어디로갈까/호텔·리조트·팬션

정유년 안녕,

무술년 어서 오세요.

연말을 맞아 우리 가족은 출가한 가족이 모두 모인 한자리였다.

딸래네 가족은 일치감치 자리를 함께 하게 되었고 아들 가족은 늦은 시간에 합류를 하였다.

먼저 딸래네 까족과 함께 영종도 네스트 호텔 레스토랑을 예약을 하고 도착 하여 우린 먼저 그곳으로 향했다.

네스트 호텔이 위치한곳은 과거 허허벌판 자리였다.

필자도 영종도 공항공사에 참여한 사실이 있어 이곳 위치에 큰 건축물이 들어서 많은 경제효과를 증진함에 놀라울 따름 이다.

암튼 레스토랑은 호수를 바라보면서 극장식 분위기로 멋진 아이디어적인 배치에 또한번 놀랐다.

건축물 내부가 이처럼 화려함이 가득한 곳에서 식사를 함은 큰 행복을 한아름 담은 순간 이었다.

네스트 호텔 레스토랑에서 함께하는 시간은 진정 가족의 의미를 부여받은 시간 이었다.




호수에서 레스토란 정면을 바라본 전경



울 외손녀 마냥 조아라 합니다.

2015년 09월 16일생 지금 말썽을 젤 조아라 하는 타임인것 같아요.



큰놈과 작은놈을 한자에 앉혔더니....

큰놈은 먹성이 좋아 같은 또래의 아이들과는 전혀다른 먹성 이다.

먹지 못하는것이 없다고 하여도도 과언은 아니다.



잠시 음식을 가지러간 사이 빨리 오기만 기다리는 손녀



극장식 타입의 레스토랑 전경



필자도 디저트 메뉴를 먹어 본다.

본 레스토랑은 뷔페 형식이며. 점심과 석식의 메뉴는 구별되있다.



울 손녀는 할아버지 손을 잡고 어디론가 가자고 한다.

크리스 마스 트리가 있는곳으로 인도한다.

그리고서는 바로 이곳에 포즈를 취한다. 사진 찍기를 무척이나 좋아 한다.



바로 건너편쪽의 와인 선물전시한곳으로도 손을잡고 인도한다.



극장식 레스토랑 입구 전체적인 분위기를 시선집중도 힐링 이었다.



제일 윗단의 전경



좌우측의 디저트 메뉴들....



아래쪽의 배치 현황을 볼수 있다

맑은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호수의 전경은 또 한번의 시선을 강탈 당한다.



2017년 07월 20일생의 외손주



식사를 종료 한 후 호텔 외부의 산책길로 나와 걸어본 시간들....

호숫가의 갈대와 억새들이 산책로를 걷는 이들께 바람이 흔드는 손으로 마중의 손을 흔들어 준다.



호숫가 주변의 소나무 숲

그리고 호수위는 겨울냄새를 풍기는 얼음이 가득 채워저 있기도 하다.



외부 산책로에서 본 호텔 외부



흐린 날씨가 아니었더라면.....



산책로 주위의 조형물 까지도....



울 손녀 엄마 손을 잡고 평형대를 걸어 보고 싶다기에....



하절기의 절대 필수 기구

바람은 관통하고 그늘막을 만들어 주는 이상형 밴치



할머니와 함께 그네를....



추워요 모자 잘 쒸워 주세요. 할아버지(현재 부르는 용어는 할비라고 부르죠)



놀이터에서 시소도 타본다네요



호텔에서의 시간을 이탈 하여 주위의 해안 바닷가로 드라이브를 하기로 한다.

그 첫번째는 을완리 가는 방향의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해안을 보면서 아이들이 조아라 한다.

정차한 첫번째는 선녀바위 해안가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심하여 꽤나 추운 날씨였다.

작은 파도에 발이 빠질듯 뛰어들었다 뛰어나오는 것을 반복 하는 사이 큰 웃음으로 깔깔 하더니 춥다고 안아 달라고 매달린다.

그 와중에도 사진 찍을까?

포즈는 제대로 멋을 한껏 부린다.



할머니와도 한컷



두번째 정차는 을왕리 해수욕장이다.



사람도 많고 차량도 많아 가까운곳에서 주차를 할 수 없어 선착장으로 향했다.

그곳에 잠시 정차후 손녀의 사진 한컷으로 을왕리 해변을 대신 한다.



세번째 정차한곳이 왕산 해수욕장 모래사장 이다.

해변을 볼수 없는 지리적인 곳에서 살ㄹ고 있는지라 무척이나 조아라 한다.



저녁시간이 되어서야 딸래미 내외 아들내미 내외

외손녀 외손주 친 손녀가 함께 한자리에 모였다.

저녁식사는 낚지 연포탕과 낙지 매운볶음으로 식사를 하였다.



집으로 귀가하여 아이들의 재롱에 웃음꽃 잔치가 시작 되었다.



아들과 딸

각기 손자와 손녀를 안고 담소하는 사이 찰칵



지는해는 보지 못했지만 2017년 정유년을 아듀 하기위하여 천마산을 올라 청라야경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이곳 방에 오시는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내 평안 하심과 소망하시는 모든것이 만사 형통하는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