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생태복원사업 성공 송추계곡

2015. 8. 25. 20:44어디로갈까/계곡·폭포·호수

 삼복더위에 친구들과 모임 장소로 선택한 국립공원 송추계곡

피서철에는 아니간만 못한곳으로 알고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국립공원 생태복원사업을 진행 하였던 모습이 한눈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실로 많은 시간과 그곳의 상인들도 많은 피해를 감수 한듯 새로운 도시계획처럼 한곳으로 상업지가 보여서 놀라기도 했습니다만.

계곡으로 짧은 시간을 트레킹 하는순간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리더군요.

 

특히 송추계곡에는 오래전부터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감시원이 군데군데 순찰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으나 생태복원의 흔적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상인들의 터잡기 피서객에 자리값 받기 횡포에 그치지 않을줄 알았던 그 흔적은 찾아볼수 없었으며 깨끗한 계곡이 더욱 훤하게 빛나고 있었다는 사실 이었습니다.

 

상가는 이제 한곳으로 이전되어 바가지  없는물가  국립공원 환경개선 및 생태복원 사업에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 한계선이며 더 이상의 상행에는 출입이 금지 되어 있으며 맑은물 맑은 계곡 계속 이어 지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예전에 복원 사업전과 이후를 알려 주고 있네요

 

 

 

 

 

빈 공간에는 산야초를 잘 가꾸고 있는 모습 입니다

 

 

도시형 통합 상가 지역 안내도 입니다

 

상가들의 전경 입니다

 

새로히 반전을 거듭하기 위한 온갖 식물들을 조성하고 있는 광경들에 찾는이들로 하여금 대단한 박수갈채를 받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