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영산강 물길따라 영산강 하구둑

2015. 2. 28. 09:28강물따라달리자/영산강물길따라

영산강 하구둑


영산강 물길따라 하구둑을 방문한것이 필자에게는 영원히 잊지못할 처음의 방문 이었다.

영산강을 따라가는 내내에도 호남의 평야와 물길을 접한곳들에 보여지는 각 곳에서도 정이가는 그러한 곳이었는데.

이곳을 도착하고보니 목포라는 생소한곳에서 풍광을 비춰주는 안녕으로 황포돛대를 바라봅니다.

영암의 대불공단과 마주하고있는 목포의 경관은 더욱 빛나보인 자랑거리인것도 같다. 이 이름다운 해양도시가 질주하는 큰 보배같은 도시로 거듭발돋음 하는 곳으로 느껴진다. 다만 아쉬움이 컷던것은 목포대교를 통한 교통분산으로 대불공단과의 이착륙 역할이 잘되어 그모습은 더욱 멋진 모습을 자랑한다고 하였지만 눈으로는 볼지 못하였다는점과 목포의 상징성으로 나타나 있는 유달산을 보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것에는 아쉬움이 크다.

한번 가본 목포 이기에 이제는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다는 생각에 뒤로한 아쉬움을 추후에라도 다시 찾고픈 그러한곳으로 되었다는점 감사하다.



영산강 하구둑 수문이다. 바로 밑으로는 목포의 해양공원 영산호가 자리잡고 있었다.



이곳은 영산강 하구둑을 가는길몫 몽탄습지공원주위이다



몽탄습지 갈대밭전경



 



이곳으로 들어가면 자전거 인증소가 나타난다



수변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다



풍차도 보이이고



데크로드로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정자의 쉼터도 잘 조성되어 있다



황포돛배의 형상도 만들어져 있네요



인증소의 전경. 아쉽게도 문은 부서져 격리되어 보관중으로 보여 지네요.



겨울철이라 황포돝배는 운행을 하지 않나 보더군요



 



온몸을 무장하고 시민들도 자전거를 타고 계시더군요



황포돛배가 요렇게 생겼네요 기와지붕으로 잘 만들어 졌는데요



황포돛배가 요렇게 생겼네요 기와지붕으로 잘 만들어 졌는데요

저 뒤로 멀리 보이는곳이 하구둑의 수문 입니다. 가까이가서 사진으로 남겨 봐야겠죠!


 



 



철교도 있네요



하구둑의 수문은 좌우측으로 2개소의 수문이 있더군요



또하니의 수문



 



하구로 보여지는 항



 



목포시내전경



한국농어촌 공사의 전경

이로서 겨울 자전거 여행 영산강을 종주 합니다.

추위의 고통은 따랐지만 많은 흔적을 남기기에는 역부족 이었던것 같아요

일차로 진행하면서 호남의 젓줄을 익숙함으로 만족을 하고 후일 다시 각 지역을 찾아 관광을 할 수 있는 좋은 정보로 삼겠다는 마음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