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영산강 물길따라 또하나의 한반도지형 느러지 전망대

영산강 물길따라 또하나의 한반도지형 느러지 전망대

영산강 물길따라 이곳 느러지 전망대로 향하는길은 강의 뚝과는 달리 우회로드로 형성이 되어있는곳이다.

특히 낙동강의 경우가 우화로드가 만았었는데 이곳에도 영락없는 힘이드는 코스가 나타났다.

 

느러지란? 우선 알아 볼까요? 느러지는 느리다는 뜻을 일컬어서 부르는 말이라 하는군요. 이곳 느러지 마을은 동강의 한반도 지형과 아주 흡사하다. 그래서 강의 모양이 곡강이라하여 이곳 물살이 느려지는 현황을 뜻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느러지 마을을 바라볼수 있는 곡강정과 느러지를 볼수 있는 전망대가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곡강정에서 볼수 있는 시한수가 정한수를 떠다놓은 기분으로 읽을수 있기도 하다.

전망대에서 느러지 마을을 가볼수 없어 안타까움이 더하지만 랜즈를 활용한 마을의 형태를 볼수 있음에 만족을 하였답니다.

 

우리나라 한반도 지형 이라면 동강의 한반도지형과 이곳과는 닮아도 너무 닮다.

곡강의 형태마져 너무 똑 같다. 힘들게 도착을 하고 이곳에서 여유의 시간이 주어졌지만 출발하면서 또 남관에 부딪히는곳 이제 남은 거리는 그다지 길지가 않다.

죽산보를 지나면 바로 목포가 코앞이다 열심히 달리는것만이 영산강 종주를 완료 하게 되는 것이다.

가자 목포를 향하여~>..................

 

 

 

 

 

 

 

유유히 흐르는 영산강 2경 느러지 전망대에서.....

보여지는 모양이 한반도를 닮았죵

 

느러지 마을의 상류부

 

 

 

 

느러지를 소개 합니다

느러지란 제목의 시한수 저자는 없는걸요

망원랜즈로 본 느러지 마을

느러지 마을전경

우회로드를 따라온 로드 이네요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곡강정

영산강 중심부의 수양버들

이길을 통하여 이곳에 도착을 하였답니다

이제 목포를 힘차게 달려 가야할 시간 입니다.

다음편에 목포의 하구 황포돗배타는곳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