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팔당댐 봉쥬르 카페

2015. 1. 8. 12:14강물따라달리자/한강물길따라

소슬 바람불어 좋은날. 한강 줄기의 최대호수 팔당댐 봉주르 카페로 가 볼까요?

 

차와 식사 그리고 산책을 할 수 있는곳. 그 어느곳 보다 즐길수 있는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다.

팔당댐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내 머리카락을 살랑살랑 흔들어 준다.

바로 앞으로 폐철도를 이용한 자전거도로와 능내역이 인접해 있고 다산정약용 실학박물관 및 실학생태공원이 있어

걸어서나 자전거로 하루를 소화할수 있는 서울 인접의 최고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겨울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어깨동무도 추운 겨울 추위의 극복을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