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선유도 사계

2014. 9. 14. 19:46강물따라달리자/한강물길따라

2014-09-14일 청명한 가을 날씨에 블친님들의 많은 소개로 늘 궁금하기만 하였던 선유도를 탐방 하기로 하였다.

소문 만큼 멋진 선유도의 행복을 알게 괴었던 시간 이었다.

아직도 라는 실감이 남아있을 만큼 물위를 신나게 달리는 수상스키를 즐기는 모습과 또하나의 추억은 높은 하늘의 구름 행진 이었다.

솜틀뭉치보다 물글뭉글 넘 아름다운 그들의 맑은 형상들이 가슴을 튀워 주리만큼 황홀한 기분마져 던저주는 자태들

오늘은 꽉찬 살레임으로 가득 한 날 이었다.

 

멀지만 남산 타워가 가까이 있으리 만큼의 화창한 날이었음을 알수 있었던 그러한 날 이었다.

 

 

강태공들의 미끼를 달아 던저놓은 릴 낚시대.

 

 

물론 멀리 보이지만 북한산이 넘 가까이 보이기도한 청명함이 전해주는 행복의 시간들.

그리고 가까이에서는 수상스키의 짜릿한 돌핀을 하고 있다.

 

 

한강랜드 양화 터미널.

 

 

한강 양화. 멀리는 여의도 63빌딩을 비롯하여 고층 건물들의 위용.

 

 

성산대교 전경. 바로앞의 분수대 시동은 걸려 있지 않다.

분수대의 최고 높이 202m까지 솟아 오르는 물기둥이 보고 싶다.

 

 

국회의사당 전경이 바로 코앞에 있다.

의사당을 보니 한마디 하고 싶어 진다.

의원 여러분 제발 이라는 표현이 절로 나오네요,

민생을 위한 입법 하루속히 입법 허가를 위한 일 좀 합시다요~~~~

 

 

순풍에 돛달고 물결을 헤처나가는 윈드서퍼..........

 

 

한강교의 전경

 

 

아마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마음이 들뜨기만 한 오늘 하루 였다. 왜냐구요, 여러분 보시는 이 장면의 노출에 마음의 동요가 가까이 있었을 것 같아요........

 

 

 

 

 

 

 

 

양 두마라가 뽀뽀를 하려 하네요,

야 너희들 안되~~!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다시 만나요~~

 

 

아니!

이넘들 결국에는~~!

오늘은 여기 까지만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