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호구포로 수양벗꽃 춤추는 그곳

2014. 4. 10. 21:32어깨동무일상/일상·따뜻한하루

 -인천 도로명 호구포로 수양벗꽃길 미래의 터널이 기대가 크다-

어느 도시든 벗꽃길이 있을거라 생각을 하게된다.

특히나 인천의 호구포라는 길이 있다.

이곳은 간석4거리를 시발접으로 국가산업단지를 지나 소래 포구를 있는 도로이다.

이곳에 심어진지 수년은 되었지만 그리 고목도 아닌 그리 큰 나무도 아니지만

앞으로의 유명세가 확실히 기대 되는 곳이다.

옆으로는 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아파트가 공정율 70%이상의 진행율도 볼수 있는곳

시민들도 그다지 관망했던 곳은 아닌듯 하지만 이곳을 지나다는 시민들은 아~ 거기

정말 좋던데 라고 할것 이다.

누군가의 희망을 전한다면 보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전하게 될것이라고 의심치 않을것 같다.

 

[축축늘어진 수양버들과는 색깔의 차이 일뿐입니다]

 

 

그래도 복스럽고 포동한 본래의 벗꽃이 보기는 좋아 보입니다

 

 

 

 

수년의 시간을 기다리면 엄청난 고운길 멋진 봄을 맞이 할것입니다

나에게는 기다림도 길어진 시간도 근본의 행복으로 안고 가고 싶어 집니다

 

 

 

 

 

 

 

 

 

 

내마음을 길게길게 함께할 기다림의 세월

이길을 도높고 더 굵게 자라는 모습을 함께 하고 싶다.

그리고 큰 꿈은 향기로운 봄날의 유명한 행사가 진해되고

차없는 문화 행사의 그 길이 되도록 기다려 보렵니다.

 

 

 

 

 

 

 

 

 

 

 

무심코 지나치던 아름다움만 그려 보았던 호구포로

블로그의 파워를 통한 이길을 함께 하면서 후일을 기록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