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2014년 8월 10일의 수도권의 쌍 무지개( a Double Rainbow )

2014. 8. 12. 21:10어깨동무일상/일상·따뜻한하루

무지개란?

먼저 무엇일까요 라고 한다면...........

쌍무지개는 길조이자 희망과 행운 그리고 평화.

 

무지개 [rainbow]

빛이 광원으로부터 어느 정도 떨어진 비·물보라·안개와 같은 물방울의 집합체를 비출 때 나타나는 일련의 채색된 동심호(同心弧)(→ 색인 : 일사).

 

무지개는 태양이 소나기의 빗방울을 비출 때 태양과 반대방향에서 가장 흔하게 관찰된다. 비행기 등을 타고 하늘에서 바라보면 동심원으로 보인다.

무지개의 채색된 선(線)들은 물방울 속으로 투과된광선의 굴절과 내부반사에 의해 생긴다. 파장이 다른 각각의 빛들은 각각 다른 굴절각을 갖고 휘기 때문에 입사광을 구성하는 빛깔들은 물방울을 통과해 나올 때 각 성분으로 분해된다. 가장 밝고 흔히 관찰되는 무지개는 빛이 물방울 내에서 1번 내부반사된 후 밖으로 나와 만들어진 '1차 무지개'라 부르는 것이다. 이 무지개의 호상(弧狀) 각반경(角半俓)은 42° 정도이고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보라·남색·파랑·초록·노랑·주황·빨강을 나타낸다.

때로 2차 무지개가 관찰되는데, 이것은 1차 무지개보다는 색이 희미하고 색층이 역전(逆轉)되어 있다. 2차 무지개는 약 50° 정도의 호상 각반경을 가지므로 1차 무지개의 위쪽에 나타난다. 이 무지개는 빛이 물방울 내에서 2번 내부반사해 생긴 결과이다. 3번 이상의 다단계 내부반사를 통해 더 고차의 무지개가 생길 수 있으나 이것은 매우 희미하므로 거의 관찰되지 않는다. 때로 희미하게 채색된 고리가 1차 무지개 안쪽에서 나타나는데 이는 과잉(過剩) 무지개라 불리는 것으로, 물방울 내에서 내부반사를 통해 나온 빛들의 상호간섭으로 생긴 것이다.(백과사전)

 

휴가지에서 한방을의 비를 만나지 않았지만 돌아오는 오후시간 수도권에 가까울수록 앞을 분간할수 없이 내리는 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라듸오 프로그램을 청취 하던중 케스터의 문자 읽기 지금 쌍무지개가 떠있다는 매체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정말 일까? 그치지 않은 빗속에 차를 세우고 햇빛 반대편을 바라보는 순간 선명하고도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게 되는 순간 이었습니다. 

 

 

 

 

 

○쌍 무지개가뜬 하늘을 바라보는 순간 우리 가족의 행복과 행운을 받아 들이는 순간 이기도 하였답니다.

   주어 진다는 조건 보다 받아 들이는 순간부터 베품의 마음이 앞서기도 하였답니다.

 

온 세상에 평화와 사랑을 베풀어 주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이연사 소리높혀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