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바다였던 곳에서 민물낚시 "검단일반산업단지 유수지"

2016. 2. 17. 22:22어디로갈까/계곡·폭포·호수

-나날이 생겨나는 동계 Leisure Station-

 

밀레니엄 시대가 다가오기 5년전 인천 직할시는 주민투표를 통한 강화와 검단이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로 편입 되었다.

이곳은 바로 김포시 검단면 오류리 였던 곳에서. 공유수면 매립 및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기도 합니다.

수도권 매립지는 이제 명실 상부한 환경 이론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침출수 및 오염 가스관이 솟아 있는 외형들과는 달리 드림파크라는 거대한 환경 조성지로. 세계적인 행사 중 봄철에는 야생화 축제. 가을에는 국화축제

아시안게임 승마 경기장. 드림파크CC. 바로 옆에는 아라뱃길의 위엄이 더큰 행복지수를 높여가고 있는 바로 그곳.

또한 산업의 혁명이일어나고 있기도 하다.

공유수면위를 수놓은 산업단지가. 빼곡히 들어서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그 중심에 레저라는 활동을 즐길수 있는 곳이 있다.

 

하절기에는 주말이나 공휴일이 되면 아직 미개발된 이곳 도로가 미흡 하지만 차들로 빼곡히 줄은 이어지고 작은배가 노를 젖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오는 곳이다.

동절기에는 작은배들은 얼음속에 갖혀 꼼짝없이 자석에 붙어 있다.

얼음으로 가득한 은반 위에는 온 가족들이 모여들기도한 겨울. 전국적으로 겨울 행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기도 하지만.

이곳 유수지가 꽁꽁 얼어붙은 위를 달리고. 구멍을 뚫어 낚시를 즐기고. 온 가족의 힐링은 바로 이런소박한 게임의 진미 일듯 하다.

특히 강태공들의 진풍경은 넓은 빙판에는 점차 늘어만 갈것 같다.

 

이에 관계관청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직감 하시어 인프라 구축에 큰 결정을 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도 함께 올리려 합니다.

조속한 마음의 휴식을 얻을수 있는 공간이 멋진 레저스테이션이 잘 형성되길 기원 해봅니다.

 

검단일반 산업단지를 경유하여 갈수 잇으며 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 를 가기전 해안도로로도 이동 할 수 있기도 하다.

이분이 낚은 어종은 무엇 일까요?


 

이른 아침의 일출 입니다.

온 가족 나들이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썰매도 타고 하하호호 웃음의 함성이 바로 탄성 이었답니다.


 

기다리는 마음 혹독한 추위 마저 잊어 버리는 시간 입니다.


 

이곳저곳 포인트는 경험의 일석일듯 합니다.


 

이 작은배는 얼음속에 꼭 갖혀 버렸군요.


 

강태공과 썰매타는 아이들.....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충북 음성의 구안 저수지의 얼음낚시 현장 입니다.

감상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얼음낚시로 각광받고 있는 현장을 소개하였습니다.

가족의 힐링을 이어 가실수 있는 멋진 공간에서 공감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