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질공원 바다를 즐길수 있는곳 대청도

2022. 10. 20. 17:26어디로갈까/서해 5도

대청도 지질공원

썰물(간조)때만 볼수 있는 아주 특별한 퇴적암 이는 바다의 물결이 만들어낸 귀이한 자연의 작품으로 여겨 집니다.

오랜세월의 풍파속에 더이상의 변화 없이 지탱해온 본 모습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눈을 호강시켜 주길 기대해 봅니다.

특히나 바다와 맞다은 지질이라는것에 의미가 더욱 깊은듯 합니다.

만조가 될때에는 바다의 더 포근함으로 안아주는듯 간조때는 모래사장과 햇살에 반짝이는 물결이 합처지면 동서남북 어디를 보아도 분명 잠시라도 눈감을 새가 없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울 친구들 마냥 처더만 보고 있네요~

 

정말 신비롭지 않은가요~?

 

모래사장을 걷는 발걸음도 가벼워 보입니다

 

특히 붉은색의 퇴적암은 흔히 볼수있는 환경은 아니라 봅니다

우뚝서있는 퇴적암 가운데가 관통을 하여 뒤가 보여 지네요, 적벽으로 자라잡아 오래동안 지탱하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저두 걷다가 잠시 뒤를돌아보며 한컷....

 

보는 곳곳마다 신비롭기만 하네요~

 

썰물때는 저기 보이는 퇴적암도 상부끝만 보일테지요~

 

여기 어떤분들은 작은 고동을 잡느라 재미가 업 되었나 봅니다.